나는 집안에 있는 작은 화단에 야채를 가꾸기를 좋아 한다 오이도 심어서 따 먹었고 오크라도 심어서 매일 따 먹었다 그리고 이나라 배추를 심어서 국도 끓여 먹고 상추 쌈도 때때로 밥상에 올리곤 했다 밭에서 금새 뽑아온 배추 오이 오크라를 쟁반에 담아와서 씻을때면 기분도 너무 상쾌 했었다
그리고 지금은 고구마를 심었다 몇달이 지나도 실 뿌리 그대로 이고 큰 고구마를 찾아 볼수가 없다 어렸을때 고구마를 캐는 날이면 쟁기가 먼저 앞에 가고 뒤에 밭고랑을 어른들 그리고 아이들은 즐거히 쫒아 가면서 그 고구마들을 고르곤 햇었다
부드런 흙을 밟는 느낌 그리고 그 큰 고구마들이 줄줄히 땅속에서 나오던 즐거운 기억을 잊을수가 없어서 난 민경이에게 보여 주고 싶어서 가꾸기를 더 하는 것도 있다
그리고 그 작은 밭에 ㅊ풀이 우거져 있으면 주님 보시기에 그리고 내 양심에도 그것을 허락 할수가 없다 내가 너무 게으른 사람 같아서 조금만 수고 하면 좋은 것을 만들어 낼수 있다는 생각 땜에
어쨋든 고구마를 심은지 오래 되었지만 수확을 할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
꿈속에서 몇번이고 큰 고구마들을 보았었다 사진도 찍고 또 그것을 민경이에게 보여 주려고 소리쳐 부르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 다음날 깨어 보면 여전히 꿈이었다
이제 기다리다 지쳐서 잊어 버렷다
오늘 신문에 보니 오바마 대통령도 백악관에 텃 밭을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유기농 생산물을 먹고 아이들에게도 보인다고 한다 국민학생들이 참석 하게 한다고 한다
그들의 정서와 정신이 나의 마음에 와서 닿는다
요즈음 도시에 사는 부모들도 그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또 참관 하기 위해서 도시 근교에 텃밭을 만드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었다
아파트에 살지만 자기들의 조그만 텃 밭을 만들어 상추 고추 등을 심어서 이웃들과 나누는 즐거운 모습들을 텔레비전을 통해서 많이 보았었다
현대에 사는 사람들은 이것이 그리운가 보다 나도 더 열심히 텃 밭을 가꾸어서 집안 식구들과 이웃들과 그리고 나의 글에 늘 등장하게 만들어야 겠다
난 복잡한 현대에 살면서
사람들의 마음에 텃 밭을 만들어 자연의 정서를 느끼고 누리게 할수 있는
작물을 많이 만들어야 겟다고 생각 하며
또 무엇을 심을것인지 생각하고 연구 하고 찾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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